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 단어는
" 공매도 "
입니다!!
인터넷 기사를 보면 공매도가 많이 나오는 걸 알 수 있죠.
대체 무슨의미이며
주식시장에서 공매도를 왜 이렇게 거부하는 것일까요?
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!!
* 공매도의 의미?
우선 사전적 의미는 이러하네요.
"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실물 없이 주식을 파는 행위"
쉽게 설명을 해볼까요?
영어로 숏 셀링(Short selling), 줄여서 숏이라고 불리는 공매도는
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
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죠.
한자어를 풀이하면 빌 공 空 + 팔 매 賣 즉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죠.
일반적으로 주식에서 수익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합니다.
하지만 공매도의 경우 우선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것을 말합니다.
*공매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?(장점)
그렇다면 공매도는 왜 필요한 것일까요?
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있죠.
만약 장이 하락세일 때 증권시장은 더욱 얼어붙게 만들 것입니다.
하지만 이럴 때 공매도를 통해 여전히 증권시장을 활발하게
타오르게 만드는 것이죠.
이러한 이유로 공매도를 진행하고 있는데
문제는 공매도를 악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.
* 공매도의 치명적인 단점
우선 공매도를 위한 주식은 어디서 나오냐?
그건 바로 우리의 주식입니다.
증권시장은 개인의 주식을 이자를 주고 빌려주게 됩니다.
그럼 공매도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남의 주식을 가지고 비싸게 팔아서
쌀 때 다시 갚으면서 이자를 내게 되죠.
이렇게 되면 증권사 입장에선 가만히 두면 돈이 안되는 걸
이자 수익을 통해 돈이 되게 만드니 이득이고
공매도를 하는 입장에선 남의 주식으로 거래를 하니 이득이 되는거죠.
다만 이 공매도라는 것이 단점이 너무나도 뚜렷하다는 것입니다!!!
바로 주식시장의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.
이렇게 되면 대부분의 개미들은 떨어지는 자신의 주식을 보며
손해를 보게 되고 더 나아가 셀링을 함으로
공매도를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낮은 가격에 그 주식을 다시 사들이게 만들게 되죠.
* 총평
주식시장의 활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공매도를 유지해야 한다는게
금융위원회의 입장이자 증권회사의 입장이므로
한국에서 공매도가 사라지는 건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.
그러므로 공매도가 존재하는 이상 오르락 내리락 등락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.
이상 오늘 공매도에 대해
알아봤습니다 !
정말 나빠보이지만 없어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...
정말 고민이 되는 문제일 듯 하네요.
'주식이 습관이 되는 > 한국 주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 눈에 알아보는 증권사 이벤트 정리하기 (이베스트 증권)/ 한 달에 5천원 1분만에 버는 방법 (2) | 2021.10.16 |
---|---|
한 눈에 알아보는 증권사 이벤트 정리하기 (삼성증권/키움증권) (0) | 2021.10.14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