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부동산 용어인
"투기과열지구"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.
인터넷 뉴스나 TV뉴스를 보면
자주 나오는 표현 중 하나가
"투기과열지구" 이죠.
그렇다면 무슨의미일까요?
우선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지요
쉽게 표현하자면
주택 가격이 미친 듯이 솟아오를 때 해당 지역 집 값의 안정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정하는 관리 지구
그렇다면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?
바로 "투기"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.
자본주의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
돈이 많은 사람은 분명 더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자 할 것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실거주를 희망하는 사람은
그만큼 기회의 폭이 적어지게 되죠.
또한 높게 형성 된 가격으로
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입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.
그렇다면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 어떻게 될까요?
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된다면
해당 지역의 아파트 청약은 물론 그에더해
매매 시 취득세, 양도세의 세율도 변하고
각종 대출에도 규제가 가해지기 때문에
부동산 거래를 하기전에 반드시
거래 지역이 부동산 투기과열지구인지 아닌지를
알 필요가 있습니다.
네이버에
"조정대상지역 여부"
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.
HF 주택금융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
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조정 대상 지역과 일반지역 등을
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오늘은 이렇게
"투기과열지구" 에 대해
생각해봤습니다
그럼 다음시간에는 또 새로운 내용으로 뵙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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